나무이야기
시계에 제일 많이 쓰이는 소재 중에 하나가 나무입니다.
이언시계는 나무 소재의 제품이 많으며 가공과 소재의 다양성은 최고입니다.
국내 최고의 가공 파트너가 20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나무시계의 장점은
장인의 정신으로 하나하나 시계마다 수작업을 합니다.
수많은 작업을 거쳐 하나의 프레임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에 채색을 거치면 나무 특유의 성질에 따라 독특한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만들어드립니다.
나무시계.
듣기만 해도 푸근함과 평온함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시계에 쓰이는 나무의 종류
MDF
시계를 만드는 소재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목재에서 분리된 섬유질을 접착제와 섞어 열처리를 통해 굳힌 소재입니다.
인체에 그리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이며 무늬목 합판을 붙여 사용합니다.
요즘은 에코보드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소재도 시계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소나무
침엽수 나무중에서는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두루 분포되어 있으며 시계에 제일 많이 쓰는 재료입니다.
원목은 독특한 향기와 나무결이 곧은것이 특징이고 가볍습니다.
참나무(오크우드)
단연 나무중에 가장 비싼 소재입니다.
단단하고 무겁고 변형이 안되며 최고급의 소재입니다.
가공에도 상당히 고난이도가 추구되는 소재입니다.
너도밤나무
참나무과의 나무이며 강하고 매끄러우며 고급스런 소재입니다.
이언시계에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물프레나무(애쉬)
한동안 가구와 인테리어의 소재로 많이 쓰였던 소재입니다.
나무가 단단하고 강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밝은톤의 애쉬가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단풍나무(메이폴)
나무결이 아름답고 매우가는 숨구멍이 잘분포되어 있는 소재입니다.
단풍나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란색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벚나무(체리)
향기가 남다른 목재이며 적갈색이 상당히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호두나무(월넛)
흙갈색의 중후한 멋을 나타내는 소재입니다.
시계에서도 많이 쓰이는 소재이며 나무결이 일정하게 반복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작나무
밝은색의 목질, 은은한 나뭇결과 견고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목재보다는 합판으로 인기가 높으며 이언시계는 플라이우드의 재질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